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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공지사항
| 일일찻집에 찾아와주신분들께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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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10-23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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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9일 토요일 일일찻집 후원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당황했습니다.
오시는 분들이 적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잔치를 열었는데 손님이 없으면 남감할 거 같았습니다. 그러나 낮 시간부터 늦은시간까지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주셨습니다. 걱정을 하고 있던 준비팀들도 이리저리 뛰어나디며 주문을 받고,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손님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예상도 빗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듬소시지, 훈제치킨, 김밥, 음식재료들이 모자라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넉넉히 준비한다고 했는데 바닥이 났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음식들을 추가로 주문하고 대체해야 했습니다. 결국 김밥은 몇몇 분들에게는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일일찻집의 하루는 당황스러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당황은 아무리해도 괜찮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와 주셨기 때문에 몸은 피곤했지만 행복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일했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 남았습니다.
감동했습니다.
이번 일일찻집이 성황리에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저희 인천장애인부모연대를 잊지 않고 찾아와주신 분들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 단체와 가족, 개인들이 찾아와 주시고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자주 연락드리지 못했는데도 잊지 않고 찾아와주신 분들께 감동했습니다.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주시고, 즐거운 잔치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우리 인천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의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주신 분들, 오시지는 못했지만 저희 일일찻집 티켓을 구입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이 함께 느껴져서 감동에 감동이 더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일일찻집이 잘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숨은 일꾼들의 헌신이었습니다. 9시간을 주방에서 홀에서 카운터에서 음식을 만들고 주문을 받고 정리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일일찻집을 열고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들 바쁘고 힘들었겠지만 함께 마음을 모아주고 기꺼이 함께 동참해주신 분들 덕분에 이번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한분 한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이렇게 밖에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인천장애인부모연대를 사랑해주시고 일일찻집에 함께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 양은모 대표이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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